해운대구의회 제243회 임시회 열어
| 작성자 | 소통협력과 | 작성일 | 2019.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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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예산안 심사 조례안 심의·의결 해운대구의회(의장 이명원)는 8월 29일부터 9월 6일까지 9일간 제243회 임시회를 열었다. 이명원 의장은 개회사에서 "제2회 추경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 향후 예산편성과 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볼 것과 대안제시 등 의회의 기능과 견제 역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해운대구 도시재생 및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의원 발의 5건과 구청장이 제출한 조례안, 승인안, 의견청취의 건 등 20건의 의안을 심도 있게 심의하고 의결(가결 17, 부결 3)했다.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민의 대변자로서 생산적인 견제와 대안을 제시하는 열린 의회상을 정립하는 열띤 의정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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