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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소식

의원칼럼 - 박기훈 의원(재송1·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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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통협력과 작성일 2019.11.15

로스엔젤레스 한인회와의 의원외교 성과보고

본 의원은 지난 9월 25일부터 10월 8일까지 미국LA를 다녀왔다. 지난해 공무국외연수 시 LA한인회와의 만남을 계기로 LA한인회와 해운대 청소년들의 문화교류를 위해 해운대소년소녀합창단, 해운대청소년오케스트라와 협의 후 미국LA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미국 LA는 일제시대에 미주 독립운동의 중심지였다. 아직도 안창호도서관, 대한인국민회 기념관 등 도산 안창호 선생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다. 또한 한인들이 1백만 명 이상 거주하는 작은 대한민국이다. 최근 LA경찰국 부국장에 한인이 임명되는 등 한인들의 위상은 더욱 높아 졌다.
해운대구의회는 LA글렌데일시와도 우호도시 협약을 맺고 작년에 도서보내기 운동, 감사편지쓰기 운동 등 교류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LA한인회장을 비롯한 한인들은 고국인 대한민국 청소년과의 문화교류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세부적인 사항은 LA무용협회장, 오페라단장과 의논하기로 약속했고, 전반적인 내용은 해운대청소년문화담당자와 협의하기로 약속했다. 현재 해운대소년소녀합창단과 해운대청소년오케스트라단과 협의 중에 있다.
이번 LA방문 시 LA상공회의소와도 교류를 했다. 해외에서는 대한민국 사람들의 근면성, 성실성과 지식에 대한 우수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LA상공회의소에서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어 기회가 된다면 LA상공회의소에서 주체가 되어 대한민국의 젊은 인재를 영입하고자 했다. 이에 해운대구와 MOU를 통해 해운대구의 젊은 인재를 영입해줄 것을 당부했고, 이를 위해 본 의원과 상임위에서 계속 힘쓰고 있다.
이번 미국 LA방문을 계기로 해운대구 청소년들의 문화교류에 박차를 가할 것이며, 해운대구 청년들에게 미국 진출의 꿈을 안겨줄 것이다. 앞으로도 해운대구와 LA의 친밀한 관계유지로 해운대구의 관광, 문화 등 전반적인 인프라 구축에 기초를 다져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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