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의회 의원연구단체 활동
| 작성자 | 홍보협력과 | 작성일 | 2024.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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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연구회, 2024년 운영방안 확정 순환경제를 위한 친환경연구회(대표 최은영 의원)는 2월 29일 제4차 회의를 가졌다. 올해 자원순환 인식 변화 관련 전문가 간담회 개최, 국내 주요 자원순환 및 환경정책 벤치마킹 위한 선진지 견학, 우리 구 자원순환정책 도입과 개선을 위한 연구용역을 시행할 예정이다. 연구회는 구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친환경 생활을 위해 녹색소비교육, 자원순환 및 제로웨이스트 거점화 도입을 위한 사례 발굴, 주민 인식 제고와 활성화 방안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양레저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해양레저연구회(대표 김상수 의원)는 2월 27일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회는 해운대 해양레저 특화사업과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용역을 진행했다. 이날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재형 한국해양대 교수의 연구용역 관련 보고와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김상수 의원은 "해양레저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연구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연구를 통해 도출된 방안이 해양레저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역축제연구회, 연구활동 최종보고회 지역축제연구회(대표 박기훈 의원)는 2월 26일 연구단체 활동을 마무리하는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지난 4개월간 설문조사, 표적집단면접조사(FGI) 정성분석, 현장답사 등을 통해 지역축제 발전방안을 연구했다. 보고회는 동서대학교 산학협력단(책임연구원 강해상) 대표의 추진 경과보고, 향후 연구방향에 대한 질의응답이 있었다. 박기훈 의원은 "재송동, 반여동, 반송동 지역의 축제를 지금이라도 시작해야 된다"며 "해당 부서와 협조해 예산을 확보, 특색 있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희망복지연구회, 저출산 극복 용역 보고회 희망복지연구회(대표 이상곤 의원)는 2월 29일 해운대구 저출산 현안 분석 및 정책 발굴을 위한 심층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기존의 저출산 대책 외에 정책 대상자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이고 해운대구에 적용 가능한 방안 모색을 위해 연구용역을 진행했다. 보고회에는 연구용역 수행기관으로부터 연구 결과 보고를 듣고 정책수립 방향과 적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상곤 의원은 "해운대에 아이울음 소리가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저출산 정책 모색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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