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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통협력과 작성일 2020.09.03

코로나19 관련 기관 격려
구의원들은 8월 21일 방역에 힘쓰고 있는 관내 기관과 현장을 찾았다. 해운대구 보건소와 해운대·송정해수욕장을 찾아 근무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말을 전했다.
근무자들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듣고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간식 등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이명원 의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혼란스러운 상황임에도 침착하게 대응하고 있는 근무자들에게 감사하다"며 "방역의 최전선에 있는 기관들이 업무에 어려움이 없도록 구의회도 돕겠다"고 전했다.

수해 지역에 구호물품 지원
해운대구의회는 8월 13일 기록적인 폭우로 인명·재산피해를 심하게 입은 경남 하동군, 전남 구례군·곡성군에 생필품과 식료품 등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이중 하동군의회는 지난 2007년해운대구의회와 자매결연을 맺어 우호증진과 상호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류해왔다. 이명원 의장은 "구호물품이 집중호우로 고통받는 수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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