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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소식

5분 자유발언(제273회 제1차 본회의(202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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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협력과 작성일 2023.09.27

해운대구 유령아동 두 번 다시 없어야
김미희 의원
(비례대표)
정부가 출생 미등록 아동 문제를 조사한 결과, 전국적으로 2천123명의 출생 미등록 아동이 확인됐다. 해운대구도 2명의 출생 미등록 아동이 발견됐다.
이 문제는 부모의 도덕적, 정신적 문제뿐 아니라 사회 시스템의 부실과 부재가 근본 원인이며, 출생 미등록 아동을 파악하고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또한, 원하지 않은 출산을 한 여성들의 안전한 출생 신고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대응해야 한다.

해운대구 여행의 시작은
이상곤 의원
(재송1동)
2022년 국민 여행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다수의 국민이 볼거리와 지명도를 중시하는 경향이 있다. 해운대는 인기 있는 여행지임에도 불구하고 특색 있는 트렌드 개발이 부족하다. 지난 7월 전북 전주시를 방문했는데 첫 마중길 도서관이 인상깊었다. 이곳은 여행의 시작과 끝을 함께할 수 있는 아트 공간으로, 여행자들이 책과 예술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었다. 해운대구도 이 같은 특별한 공간을 만들어 해운대를 알릴 수 있기를 바란다.

구민 건강 증진 위한 맨발 산책로 조성을
서창우 의원
(좌1·3·4동)
최근 맨발 걷기가 질병 치유 효과로 주목받고 있다. 흙과 땅을 접촉해 몸의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각 기관의 기능을 향상시켜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인다. 전국적으로 수많은 맨발 걷기 동호회가 있으며, 지자체는 맨발 산책로와 세족 시설을 조성해 시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해운대구는 이런 환경이 부족하다. 맨발 산책로를 조성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 구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맨발 벗고 나서는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

5분 자유발언(제273회 제1차 본회의(202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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