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원 릴레이 인터뷰 박지해 의원(반여1·4동)
작성자 | 홍보협력과 | 작성일 | 2023.08.03 |
---|---|---|---|
겸손 소통 공감하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구의원으로서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 일과 아쉬웠던 점은 주민도시보건위원회와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무엇이 구민을 위한 것인지 항상 고민하며 열심히 발로 뛰고 있다. 예산안 심의·확정, 결산 승인, 행정사무감사 등 여러 의정활동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바다를 향한 살인,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철회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일이다. 비록 부결됐지만, 주민들께 전하고 싶은 말씀을 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다. 의정활동을 하다 보면 구민의 이익과는 상관없는, 때론 불필요하고 소모적인 논쟁이 발생하곤 한다. 건전한 논쟁은 해운대 발전에 초석이 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의회와 의원의 존재 필요성에 대한 의구심만 불러일으키게 될 것이다. 모두가 양보해 협력하면 주민을 위한, 해운대 발전이라는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지역 주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 해운대를 세계적인 문화·예술도시로 만들고 싶다. 문화나 예술이라고 하면 나와는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종종 있다. 일상에서 다양한 형태로 다양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 문화·예술을 주민들이 쉽게 체감할 수 있고, 주민 곁에 자연스레 녹아 있는 문화·예술도시가 되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 반여1·4동 지역구 의원으로서는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복지와 교육 환경, 어르신들의 삶의 동반자가 되어 드리는 케어 환경 조성에도 앞장서겠다. 그 시작으로 반여도서관 어린이 문화복합시설을 쾌적하게 만들어 어린이와 부모, 지역주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겠다. 그 누구도 소외받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더 겸손하고, 더 소통하며, 더 공감하여 주민과 함께하는 구의원 박지해로 기억에 남도록 성실히 의정활동에 임하겠다. |
|||
첨부파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