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자유발언, 구정질문(제271회 제2차 본회의)
| 작성자 | 홍보협력과 | 작성일 | 2023.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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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분 자유발언 (제271회 제2차 본회의 4월 18일) 무장애 도시 해운대를 만들기 위한 한 걸음 나근호 의원(반여1·4동)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노력을 당부하며 무장애도시 해운대를 만들기 위해 다음과 같이 제안하고자 한다. 첫째, 해운대구 관내 장애인 편의시설 인식 개선과 함께 편의시설 설치비 지원 필요, 둘째, 무장애 관광도시 해운대 조성을 위한 정책 방안 등이 담긴 조례 제정 등 1년 365일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한걸음을 우리 모두가 내딛기를 바란다. 해운대구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인가 남지원 의원(비례대표) 해운대구는 영유아 인구수가 부산 타 구·군에 비해 많은 데 반해 육아 친화 수준은 낮은 실정이다. 출산·양육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는 현금성 지원뿐만 아니라 보육 및 양육에 관한 맞춤형 지원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육아종합지원센터, 공공형 키즈카페, 공동육아나눔터, 장난감 도서관 등의 설치 등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행복하고 건강한 육아 친화도시 해운대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생명나눔의 실천, 헌혈에 관심을 이상곤 의원(재송1동) 해운대구는 2019년에 헌혈 권장 조례를 제정하고 또한, 전국 최초로 세계 헌혈자의 날을 해운대구민 헌혈자의 날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그런데 갈수록 헌혈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해운대구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가? 헌혈은 생명 존중과 생명 나눔의 결정체라고 볼 수 있다. 구민을 위한 최고의 봉사이다. 우리 해운대구가 헌혈에 앞장서는 건강한 구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정부는 왜 임산부와 아동밥상을 줬다 뺐는가 최은영 의원(중2, 좌2, 송정동) 2018년부터 국가가 시행해 온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 사업과 초등 돌봄 교실 과일·간식 지원 사업이 국가 보조금 미지원으로 구비를 삭감할 뻔한 이번 1차 추경예산안을 우리 구의회에서 선제적으로 대응, 오히려 예산을 증액했다. 일회성 선심성 예산은 삭감하고 주민에게 꼭 필요한 예산은 지켜내도록 노력할 것이다. 구청장은 미래를 책임지는 임산부와 아이들의 밥상부터 잘 챙기길 당부드린다. 상가 지분쪼개기 언제까지 수수방관할 건가 원영숙 의원(우2·3동) 재건축 기대감을 가지고 있던 대우마리나 주민과 기존 상가 소유자, 새로 산 상가 소유자 모두가 지분 쪼개기로 재건축을 둘러싸고 날선 공방을 할 처지에 놓였다. 투기성 행위를 지도·단속해야 할 관할청이 국토부의 답변도 받기 전에 전유부 분할을 처리한 저의가 무엇인지 입장을 밝혀야 할 것이며, 구는 주민과 상가 소유주의 불안 해소와 재산권을 지켜주는데 모든 노력을 경주해야 할 것이다. ■ 구정질문 (제271회 제2차 본회의 4월 18일) 해상풍력, 지구단위계획 등 정책상황과 대책 김상수 의원(중2, 좌2, 송정동) 청사포 해상풍력 발전 사업에 대한 우리 구의 대응방안 및 풍력 사업 정책의 기본방향, 삼포 해양관광벨트 조성 사업에 관한 향후 계획과 방향 등 해운대 바다를 활용한 정책 사업과 송정동 지구단위계획 및 공모사업에 대해 민선8기 집행부의 입장과 의지를 확인하기 위해 질문을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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