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2회 정례회 일정 마무리
| 작성자 | 홍보협력과 | 작성일 | 2023.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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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의회(의장 심윤정)는 6월 8일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8~20일 상임위원회별 일반안건 등을 심의 후 21일 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14일간의 제272회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2년 회계연도 결산·예비비 지출·기금결산 승인안과 조례안, 동의안 등 각종 안건을 처리했다. 심윤정 의장은 개회사에서 "의원들께서는 공무국외출장에서 배워온 선진사례를 해운대구 실정에 맞는 정책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결산은 내년도 예산 편성의 이정표이자 재정건전성의 좌표이니 철저하게 잘 살펴보시고, 집행부는 충분한 자료 준비로 원만한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정례회에서 의결된 의원 발의 조례는 총 5건으로 ▲해운대구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안(문현신 의원 외 14명) ▲해운대구 하천생태 보전활동 지원 조례안(김백철 의원 외 15명) ▲해운대구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안(나근호 의원 외 9명) 등이다. 구의회는 남지원 의원이 대표 발의한 노동·연금·교육 3대 분야의 조속하고 확실한 개혁을 위한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1차 본회의에서 이상곤 의원과 최명진 의원, 2차 본회의에서 최은영 의원, 유점자 의원, 서창우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제273회 임시회는 8월에 열릴 예정이다. 상임위원회별 심의사항으로 기획관광행정위원회는 해운대구 동물보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10건을 심의했다. 주민도시보건위원회는 해운대구 민원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6건을 심의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2 회계연도 결산·예비비 지출·기금결산 승인안을 심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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