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원 릴레이 인터뷰⑤ 유 점 자 의원(중2·좌2·송정동)
작성자 | 홍보협력과 | 작성일 | 2023.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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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과 언제나 함께 하겠습니다 구의원으로서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 일과 아쉬웠던 점은 구의원은 지역구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책무를 수행하는 공직자로서 주민의 눈높이에서 직무를 수행함이 기본이다. 주민 복지증진을 위한 지역 현안은 여·야 협의를 통해 책무를 수행하는데 어려움이 없지만, 지역을 넘어서고 감당하기 어려운 규모의 환경파괴 사업 앞에서는 좌절감을 느끼게 된다. 예를 들면 청사포 해상 풍력발전 단지 조성과 동백섬 마리나 개발 방파제 건축 및 매립이다. 친환경에너지사업과 해양레저사업 활성화로 포장할 수 있겠지만, 사업의 기획·추진 단계부터 지역민 의견은 빠져 있고, 개발업자의 경제적 이익만을 대변하는 사업 추진을 지역민과 함께 막아냈던 지난 1년이다. 난개발과 환경파괴를 막아내고 있는 것이 가장 보람차면서 사업철회를 완전히 이루지 못한 것이 아쉽다. 지역 주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 지난 선거에서 지역민께 언제나 함께 하겠다는 약속을 드렸다. 그 약속 잊지 않고 수행하고 있다. 코로나 이후 소외되고 보호받지 못하고 계시는 한 분 한 분에게 다가가겠다. 여·야 협의를 거쳐 직접적인 지원이 될 수 있는 정책(5분거리 작은도서관, 마을버스 노선 확대, 건강보호권 보장 등)을 실천하겠다. 지역민의 행복과 복지증진이 저의 최우선 책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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