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자유발언
| 작성자 | 홍보협력과 | 작성일 | 2023.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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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세심한 교통표지판을 이상곤 의원 (재송1동) 스페인 공무국외출장 중 교통 체계와 교통 표지판을 중점적으로 살펴봤다. 최근 우리나라도 우회전 시 우선멈춤을 하고 있지만 스페인은 사람이 있으면 무조건 우선멈춤과 사람 우선 통행이었다. 교통표지판 역시 운전자와 교통 이용자들을 배려해 색상배열과 배치, 주차 가능 시간까지 표시하고 있었다. 해운대구도 교통 표지판을 잘 활용해 단속을 위한 행정이 아니라 주민을 위한 표지판이 곳곳에 설치되기를 바란다.(제272회 제1차 본회의 6월 8일) 해운대관광특구 무엇이 문제입니까 최명진 의원 (우2·3동) 해운대해수욕장은 코로나19 격리 해제로 많은 관광객 유입을 기대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광안리해수욕장에 비해 관심이 낮다는 데이터가 나타났다. 광안리는 드론라이트 쇼가 야간 관광 킬러콘텐츠로 자리 잡아 관심을 끌고 있으며, 이는 지역 상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해운대구는 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해야 하며, 의회는 집행부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세계 일류의 관광특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제272회 제1차 본회의 6월 8일) 해송초 앞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 요구 최은영 의원 (중2·좌2·송정동)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로를 다닐 수 있도록 해송초등학교와 주변 보행환경 개선이 필요하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의 지정과 관리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부서간 업무분장도 필요하다. 예산 활용에 대한 효율적인 방안이 강구되며, 집행되지 않은 불용액은 추경을 통해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하며, 사고 예방을 위해 빠른 시간 내 적극적인 개선책을 제시해 주기 바란다.(제272회 제2차 본회의 6월 21일) 장산 와우산 뒷간 이야기 유점자 의원 (중2·좌2·송정동) 워라밸과 삶의 가치를 중시하는 요즘 사회에서 여가녹지공간은 구민들에게 꼭 필요한 곳이다. 그러나 최근 와우산에 조성된 여가녹지공간은 그린시티 주민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지만 화장실이 없어 불편함을 겪고 있다. 산이라는 지리적 특성과 주변 여건 등에 따라 화장실 조성이 어렵다고 외면하기보다 무방류 순환수세식 화장실을 도입하는 등 누구나 언제든지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을 설치해 주길 바란다.(제272회 제2차 본회의 6월 21일) 공유수면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가 서창우 의원 (좌1·3·4동) 해운대해수욕장의 유람선 선착장은 공유수면 점사용 허가 당시의 목적과 다르게 활용되고 있다. 선착장 2층 공간이 휴게실 대신 일반음식점으로 사용돼 많은 임대수익을 창출할 것이라 추측되며, 전용면적 축소로 승객 안전은 무시되고, 점용료를 적게 내기 위한 방편으로 보인다. 공유수면법에 따르면 허가받은 공유수면을 다른 사람이 점용·사용할 수 없도록 되어 있다. 집행부는 공유수면 관리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한다.(제272회 제2차 본회의 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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