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자유발언(제270회 제2차 본회의 2월 17일)
| 작성자 | 홍보협력과 | 작성일 | 2023.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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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소통으로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촉구한다 김상수 의원 (중2, 좌2, 송정동) 지구단위계획의 목적은 토지 이용을 보다 합리화하고 그 기능을 증진시키며 경관·미관을 개선해 그 지역을 체계적이고 계획적으로 개발·관리하기 위함이다. 해운대그린시티, 미포, 청사포, 송정 지역의 도시관리계획에 주민들의 목소리를 지금이라도 반영해 지역 발전은 물론 관광 도시 해운대가 될 수 있도록 지구단위계획이 개선되길 촉구한다. 보호 종료 자립준비청년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세요 유점자 의원 (중2, 좌2, 송정동) 자립 준비 청년은 아동 양육시설, 공동 생활가정, 가정위탁 등의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가 되면 보호가 종료돼 각종 지원을 받지 못하게 된다. 자립 준비 청년들이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자립정착금과 자립수당 지원 확대, 자립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 심리적·정서적 지원 체계 구축 등 자립 준비 청년의 밝은 미래를 위해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 주기를 바란다. 재활용을 넘어 자원이 순환되는 생활 속 순환경제 실현을 최은영 의원 (중2, 좌2, 송정동) 천혜의 자연환경인 해운대와 송정 바다, 그리고 장산구립공원은 해운대의 관광자원이자 소중히 가꾸어 나가야 자연자원이며, 잘 보전해서 미래 세대에 물려줘야 한다. 우리 구도 재활용 속도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로 늘어나는 쓰레기를 최소화하기 위해 생활 속에서 자원이 순환될 수 있는 방안을 제시·독려해 순환경제를 실현하는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서민들 냉가슴 만드는 긴급난방비 지급을 촉구한다 이상곤 의원 (재송1동) 전기, 가스와 기타 연료 물가가 상승하고 있다. 코로나19, 전쟁,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로 인한 경제 상황과 맞물린 사회 재난으로 인식되어야 할 것이며, 국가와 지자체는 모든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 신체 및 재산을 보호할 책임을 지고 있다. 다른 지자체와 보조를 맞춰 코로나19 재난지원금을 지원했듯이 구민들을 위해 신속한 대책을 세워줄 것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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