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자유발언(제271회 제1차 본회의 4월 6일)
| 작성자 | 홍보협력과 | 작성일 | 2023.0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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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촉구한다 김상수 의원 (중2, 좌2, 송정동) 그린시티, 송정, 청사포 지역의 지속 가능한 도시 성장을 위한 종합적 관리 방안인 신시가지 지속 가능한 도시 성장 구상 용역 보고서와 주민 의견을 수용하여 주민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여 토지 및 공간의 계획적 활용을 통해 자족 기능을 가진 미래지향적 도시 관리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요청한다. 공공시설물 관리 방식 개선해 제 역할을 강화하자 장성철 의원 (반여2·3동, 재송2동) 주민과 관광객 등을 위해 설치되어 있는 각종 공공시설물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되고 있지 않는 것 같아 세계적인 도시라 자부하는 해운대구가 맞는지 의구심이 들 정도다. 도로 및 공원 시설물 관리, 공공시설 재배치를 통한 접근성과 효과성 극대화, 해운대 역사관 활용 방안 등 공공시설물의 체계적 관리와 효용성 극대화를 통해 해운대 주민들에게 돌려주자. 줬다 뺏어버린 청년의 꿈! 해운대아틀리에 칙칙폭폭 폐관 최은영 의원 (중2, 좌2, 송정동) 청년문화공간 해운대아틀리에 칙칙폭폭은 (구)해운대역사에 6억 2천여만 원의 리모델링 공사비와 연간 1억 2천만 원의 임차료를 들여 작년 5월에 개관하였음에도, 단 7개월 만에 성과가 없다며 폐관하였다. 그러고는 또 예산을 들여 관광거점시설로 바꾸겠다고 한다. 행정은 예산 낭비하는 폐관보다는 청년과 일자리, 문화공간의 취지를 살려 청년에게 미래로 가는 기회를 선로를 보장해 주기를 바란다. 경비원도 미화원도 다 같은 우리 가족입니다 이상곤 의원 (재송1동) 많은 경비원, 미화원이 갑질과 폭언을 당하고 있으며,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몇 가지 제안을 드린다. 첫째 경비원, 미화원 등 공동주택관리 노동자에 대한 폭언, 폭행 등 갑질행위 금지를 공동주택관리 규약에 명시할 것, 둘째, 공동주택관리자 교육시 갑질 금지에 대한 내용을 사례 중심으로 교육할 것, 셋째, 공동주택 노동자도 누군가의 소중한 가족입니다는 리플릿을 배부하기를 바란다. 공공기여금 적정하게 사용 고통받은 주민에게 빛이 되도록 박기훈 의원 (재송1동) 수영강과 온천천을 연결하는 보행교 건설 사업의 타당성이 부산시 자전거도로 활성화 계획 수립 용역 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여 보행교 건설이 꼭 이루어져서, 그동안 고통받은 주민에게 새로운 빛이 되길 바란다. 또한 한진CY사업부지의 공공기여금 배분 비율이 과연 적정한 지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여겨지며, 공공기여금 사용으로 발생되는 그림자가 없는지 살펴봐 주기를 바란다. 예산편성, 다양성과 보편성의 조화를 기대한다 김미희 의원 (비례대표) 해운대구는 동별로 지역 특성에 따라 다양성과 보편성을 가지고 있다. 예산의 합리적인 배분과 집행을 위해 다음 두가지 원칙 속에 이루어지길 바란다. 첫째, 차별없는 보편적 복지를 지향해야 한다. 둘째, 경제적·사회적 약자에 대한 예산 편성이 우선되어야 한다. 예산 편성 과정에서 집행부는 부서 중심주의를, 의원들은 지역 중심주의를 극복하고 해운대구민 모두를 바라 봐 주길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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