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질문 - 정성철 의원(중2·좌2·송정동)
작성자 | 관광문화과 | 작성일 | 2015.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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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장·단기 도시발전계획은 질=앞으로 10년 해운대구 도시계획이 어떤 방향으로 갈 것인가. 2030비전과 전략에서 제시한 장기발전 구상, 부문별 계획, 10대 핵심 주요 전략사업 중 성과는 무엇이며, 추진계획은 무엇인지· 2030비전과 전략 용역 후 장기 플랜 외 구체적 도시계획은· 장·단기 도시계획 수립계획은 있는지. 답=2030비전과 전략은 2009년 부산발전연구원에 의뢰한 발전전략계획으로 국토종합계획 등 각종 상위계획과 연계, 해운대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한 기본방향 정립을 위한 계획이다. 구 정책 구현 기초자료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향후 전략사업들에 대해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검토, 챙겨나갈 것이다. 신시가지는 여건 변화, 교통량, 보행환경 등을 검토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해 도시기반시설에 대한 재정비가 필요하다고 봄. 질=세계일류도시 해운대를 거쳐 행복도시 해운대의 시대가 도래했다. 행복도시 해운대의 목표는 무엇인지. 구에는 구민운동장, 다목적 체육관, 학교 등이 위치하고 있음에도 우리 아이들을 한꺼번에 수용할 수 있는 시설 하나 없는 실정이다. 신청사 총면적 18,497㎡ 중 문화복합센터 부지를 제외한 14,532㎡의 부지를 해운대구민에게 돌려줄 의향은 없으신지. 신청사 건립 추진경과와 향후 계획은 무엇인지. 답=청사별관 건립계획을 수립, 2013년 현재의 문화복합센터를 완공하고, 잔여지는 잔디광장을 조성했으나 완전히 활착되지 않은 상태라 외부인에게 행사장으로 완전 개방하는 데 제약이 있다. 올해 말까지 정부 보류지침이 해제되면 모든 절차를 재이행하여야 하므로 주민의견 수렴 등 타당성 조사용역을 실시, 종합적으로 신청사 건립을 추진할 예정이다. 질=해양레저특화 민간공모사업은 직영사업에서 민간공모사업으로 전환한 이유가 모호하고, 근거자료, 회의록 등 정책변경에 따른 자료 미제출과 증인 출석, 전문가 출석 등의 한계로 집행부의 감사부서로 하여금 전반적 감사를 실시하도록 요구했으나 감사 결과는 향후 보완사항만 적시할 뿐 재발방지에 대한 대책은 없다. 재발방지대책은 무엇인지. 답=민간투자 방식의 사업은 지역특성과 주민여론을 충분히 수렴한 후 시행 여부를 결정하겠으며, 사전협상 과정에서 충분한 사업추진 능력 분석과 이에 대한 이행담보 강화 등이 우선되도록 하겠음. 질=송정동 죽도공원 해안에 위치한 해양레저거점 사업장에는 해양레저는 없고 미역판매장으로 전락했다. 송정동 해양레저거점에 대한 구청의 매입의향은. 답=사업장에 대한 구청의 매입 건은 사업자 포기가 전제되어야 하는데, 지금까지 포기 의사를 밝히지 않고 있다. 구에서 설득해 자진포기 유도한다면 구에서 매입하는 방안도 좋은 방안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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