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해수욕장 청소활동 7월 21일 구의원들은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오전 6시부터 해수욕장의 쓰레기를 줍고 태풍 찬홈의 영향으로 떠밀려온 해초를 치우며 깨끗한 해수욕장을 만드는 데 일조했다. 의원들은 점점 늘어나는 외국인 관광객과 여름을 즐기기 위해 전국에서 찾아오는 국내 관광객들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해운대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갔으면 하는 마음으로 모두가 최선을 다해서 봉사활동에 임했다.
해수욕장 종사자 격려 7월 22일 구의원들은 관광객의 안전을 책임지고, 피서객 편의 제공을 위해 애쓰고 있는 해운대·송정해수욕장의 여름경찰서, 119수상구조대, 해양경찰서, 임해봉사실을 방문해 근무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문환 의장과 의원들은 태풍으로 송정 바닷가에 떠밀려온 해초 70톤을 신속하게 처리한 직원과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현장근무자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또한, 피서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쾌적한 해수욕장을 만들어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