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과 기본을 생명처럼

해운대구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제가 선거기간 중 한 약속들, 그리고 선거기간 중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고견들을 반드시 지키고 실천할 것을 엄중히 약속드립니다.
우리 해운대구는 인구수가 43만 명, 재정규모가 3천 5백억에 달하는 부산에서 덩치가 가장 큰 구입니다.
17명의 구의원이 팀워크를 잘 이루어 견제와 감시의 역량을 발휘하면 그로 인한 혜택은 모두 주민들의 복리향상으로 귀결될 것입니다. 반대로 당리당략과 구태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그 피해는 모두 구민들의 몫이 될 것입니다.
구의원은 도덕적 품성과 전문성을 갖는 것이 전제조건임을 항상 명심하고 자기처신과 관리를 철저히 함과 아울러 예·결산, 조례제정, 공약과 정책개발 등의 전문성을 쌓는 데도 소홀하지 않을 것을 약속합니다.
또한, 철저한 감시자와 경쟁자가 되겠습니다. 부당한 부분은 자리를 걸고 싸우겠습니다. 그래서 오직 구민만을 생각하는 봉사자일 때만을 가장 큰 자부심과 명예로 생각하겠습니다.
구민들의 정치불신과 냉소를 선거기간 중에 몸소 느꼈습니다. 빨리 해결해야 할 과제임을 절감하였습니다.
기본과 신뢰를 철저히 지켜가는 것이 그 해결책이라고 믿고 약속과 기본을 생명처럼, 신뢰와 원칙을 목숨처럼. 정치 초년생 최영곤의 정치입문 슬로건을 목숨과 생명처럼 지켜 신뢰받는 정치,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부산예술대학교 이벤트연출과 교수 ▲부산대학교 스포츠과학부 강사 ▲해운대구 테니스연합회 홍보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