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섬기는 받침돌 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주민 여러분!
주민을 섬기는 받침돌이 되고자 첫 발을 내디딘 저를 믿음으로 지지해주시고 당선의 영광을 안겨준 주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4년간 무거운 책임감으로 성실하게 주민과 소통하고 섬기는 구의원이 되겠습니다.
의정활동에 전념하며 선거 기간 약속한 공약들을 차근차근 실천하고, 지난 17년간 자원봉사와 지역사회복지 현장에서의 경험을 살려 더 낮은 자세로 아름다운 해운대구의 미래를 위해 구민의 행복을 위해 그리고 사랑과 신의로 지지해 주신 여러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민 여러분께서도 항상 구정에 동참해 주시고,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지역의 현안 문제와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언제든지 지적해 주시고 충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구민이 해운대구의 주인이라는 사실을 직접 느끼실 수 있도록 구민의 편에서 일하며, 사회적 약자를 돕고 섬기는 일에 소홀하지 않겠습니다.
아이와 엄마가 행복하고, 누구나 살고 싶은 아름다운 해운대구. 해운대구의 품격을 드높이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쏟겠습니다. 다시 한번 보내주신 응원과 베풀어주신 격려에 감사드리며, 항상 노력하고 배우며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알뜰하고 다정한 여성구의원이 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해운대구자원봉사센터 센터장 ▲해운대 해성노인대학 학장 ▲건강보험공단 장기요양 등급판정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