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존경하는 동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고마움을 전합니다.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믿음이 저에게는 큰 영광이지만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낍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동민이 바라는 일들을 스스로 찾아서 최선을 다하는 구의원이 되겠습니다.
또한, 항상 여러분 곁에서 함께 고민하겠습니다.
주거밀집지역인 반여동은 여전히 주차난과 주거환경이 열악합니다.
특히 청소년들이 마음 놓고 쉴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합니다.
저는 전국에서 최초로 청소년 프리존을 만들겠습니다. 공부에 지친 우리 아이들이 동아리 활동도 하고 영화 감상, 독서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습니다.
현재까지는 동네가 낙후되어 어렵고 힘들지만 동민 모두가 함께 고민한다면 멀지 않아 밝은 미래가 오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쾌적한 주거생활을 위한 마을 만들기 사업에 저뿐만이 아니라 동민 스스로도 함께 참여해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장래 우리 후손들이 희망을 품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저 역시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한발 한발 나아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6.4 지방선거에서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동민 여러분께 고개 숙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늘 건강한 모습으로 행복하시고, 희망찬 하루하루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제4대 제5대 해운대구의원 ▲동부지방 검찰청 범죄예방위원 ▲무지개청소년육성회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