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칼럼 - 김진영 의원(재송1·2동)
작성자 | 관광문화과 | 작성일 | 2013.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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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찻길 옆 종소리 10월 17일 3시경 센텀고등학교에서 수업종이 울렸다. 교실에 모인 학교 교장선생님, 학부모, 철도공단, 부산시, 시교육청, 해운대교육청 관계자들이 일제히 종소리에 경직되어 침묵했다. 바로 동해남부선 복선화로 인한 학교 학생들의 소음 피해 대책을 위해 학부모 대표의 민원제기를 통해 국민권익위원회가 주선한 자리였다. 중재관은 지금부터 과거의 어떠한 잘잘못보다는 앞으로 어떻게 해결을 해야 할지에 대해 초점을 맞추자는 말부터 시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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