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프닝

안녕하세요! 해운대가 pick한 뉴스 해픽의 김난희입니다.웰컴 2023~ 검은 토끼의 해가 밝았습니다!올 한 해도 건강과 행복! 두 마리 토끼 다 잡으시길 바라면서새해를 맞아 1월 해운대구에 어떤 소식들이 있었는지함께 만나러 가볼까요~ Let's go!!

#1. <확~ 달라진 해운대구 조직 개편>

해운대구가 확~ 달라졌습니다.

해운대구는 업무 연계성을 강화하고효율적인 조직 운영을 위해 3개의 부서를 신설했는데요

첫 번째로 해양레저 특화사업, 연안개발사업, 연안어업에 관한 사업 등해운대 해양진흥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해양진흥과는기존 관광문화과의 해양관광팀, 일자리경제과의 해양수산팀,건설과의 연안개발팀 등 흩어져 있던 해양 관련 업무를 한 부서에 모아업무 간 연계성을 강화했습니다.

두 번째로 구민 70% 이상이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만큼공동주택 리모델링, 공동주택 관리 등공동주택 관련 행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공동주택관리과가 신설됐는데요,아파트 관리 업무를 비롯해 지역활성화를 위한 공동주택자문단 운영 등각종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로 도서관 업무와 도서관 건립사업을 신속하고 강력하게 추진하기 위해 교육도서관과도 신설하여 기존 사업소 체재였던 인문학 도서관을 해운대구 본청 정식 부서로 개편했습니다.

이외에도 안전총괄팀과 재난관리팀이 재난안전팀으로,부동산정보팀과 도로명주소팀이 부동산정보팀으로 통합됐습니다.

민선 8기 첫 조직개편인 만큼 살기 좋은 도시,오고 싶은 도시 해운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 <’살기 좋은 해운대‘ 주민 72% 만족>

해운대구는 지난해 말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 거주 만족도와 구정 운영 평가, 정책 및 추진사업 평가, 구정 홍보 방안 모색 등 4개 주제로'구민 정책인지도 및 만족도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거주 만족도는 72%가 만족, 구정 운영은 55.4%가 잘 하고 있다고 응답했는데요, 이는 작년 대비 7.4%, 10.6% 씩 증가한 수치였습니다.

또한 중점 추진이 필요한 분야로 교통을 1순위로 꼽았는데요, 살기 좋은 환경은 매력적이지만, 교통 관련 분야에서 아쉬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구정 홍보 방안 모색 분야에서는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구민과의 소통을 강화해야 한다는 응답이1순위로 나타났고, 카카오톡 모바일 해운대 신문을이용해야 한다는 의견도 뒤를 이었습니다.해운대구는 앞으로 구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가능한 쌍방향 홍보수단을 확대해 구민들과 더 활발한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눈에 쏙쏙 들어오는 해운대구 이야기 Hey! Hey(해이)!

<‘내 손에 톡톡톡!’ 개별공시지가 알림 톡>

정부가 개별공시지가 전자 열람을 전면 시행함에 따라‘내 손 안에 톡톡톡! 해운대구 개별공시지가 알림톡’을 운영합니다.

<반송중학교의 이유 있는 변신, ‘반송마루’>

옛 반송중학교가 창의 융합 미래 인재를 키우는 ‘반송마루’로 재탄생했습니다.

<해운대구 평생학습관 수강생 모집>

해운대구 평생학습관에서 수강생을 모집합니다.수강신청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나 해운대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