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가 픽(pic)한 뉴스, 해픽! 266회
작성자 | 서정우 | 작성일 | 2022.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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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1년 만에 신청사 건립 속도 추진 21년 만에 해운대구 신청사 이전 확정됐다!( It's alright 우리 청사로 가자~ / 우리 집-2PM )해운대구 청사 이전 사업이 중앙 투자심사를 통과하며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신청사는 2023년 착공을 거쳐 2024년 12월에 완공할 계획인데요.현 해운대구 청사는 1981년에 지어져 건물이 낡은 데다 주차공간이 부족해 방문객들이 불편을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 뚁땽해ㅠㅠ )해운대구 새 청사는 센텀초등학교 맞은편 해운대구문화복합센터 앞 빈터에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로 지어져 직원과 민원인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와우! )한편 해운대구는 신청사 이전에 따른 현 청사 주변의 공동화를 막고 인근 상권과 연계한 최적의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인데요. 관내 전역을 대상으로 주민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전문가 포럼 등을 개최해 2023년까지 최종 활용 도입시설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 여러분의 의견을 들려주세요~ ) 2. 지자체 연대, 차량 소음허용기준 강화 요구 편안한 주거생활을 방해하는 차량 굉음 폭주운행 근절!( 끝날 때 까진 끝난 게 아니다! )해운대구는 자동차와 이륜차의 굉음·폭주로 인한 주민 생활불편,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위반차량 적발 등 굉음운행 근절을 위해 노력해왔는데요. 지난달에는 해운대구를 비롯한 전국 15개 기초단체가 모여 '차량 소음기준 하향 법령 개정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 짝짝짝~ 박수~ )지방자치단체연대는 소음·진동 관리법령에서 정한 소음 허용기준인 이륜차 105㏈(데시벨), 자동차 100㏈을 건설현장의 소음 허용 수준인 80㏈로 낮출 것을 정부와 국회에 촉구하고, 특히 새로 제작해 출고하는 차량뿐 아니라 현재 운행되고 있는 차량도 이 소음 허용기준을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요. ( 누가 소음을 내었어. / 궁예ver. )연대는 국민의 편안한 생활환경 보장과 굉음 운행 근절을 유도하기 위해 선언문 발표에 이어 공동건의문을 작성해 환경부, 국회, 대선후보 캠프에도 전달할 계획입니다. ( 끝까지 화이팅! ) 3. 폐교된 반여초, 부산환경체험교육관 조성 폐교된 옛 반여초등학교, 에코스쿨로 다시 태어난다!( 나 에코스쿨 좋아하네~♥ )해운대구는 부산환경체험교육관 '에코스쿨' 조성을 위해 관계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서울시에 이어 전국 두 번째로 조성되는 국가 환경체험교육관인 에코스쿨은 오는 2024년까지 총사업비 297억 원을 투입해 반여초 본관 부지에 들어서게 되는데요. ( 대박! 박박! )제로에너지와 최신기술을 활용해 생태체험과 놀이공간, 시민쉼터로 조성할 계획이며 에코스쿨이 들어서면 전국적으로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와 지역에 새로운 활력이 넘칠 것으로 보입니다. ( 어머, 여긴 가야해~ )또한, 해운대구는 에코스쿨 조성사업과 발맞춰 옛 반여초 별관을 '반여플러스스스쿨'로 조성해 지역주민들을 위한 일자리·문화·공동체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으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됩니다! 한 눈에 쏙쏙 들어오는 해운대구 이야기 Hey! Hey(해이)! <좌동재래시장 도로개설공사 준공>도로개설공사로 좌동재래시장 이용이 더욱 편리해졌다!( 알잘딱깔센하게 도로 완공 ) <장산구립공원 시설정비…힐링 명소로 단장>장산구립공원이 방문객들의 힐링 명소로 거듭났다!( 힐링명소 장산, 킹정하는 부분! ) <올해부터 모든 신생아 200만 원 지원>출산장려를 위해 올해부터 모든 신생아에게 1인당 2백만 원을 지원한다!( 최고다 최고! ) <해운대구 점심시간 휴무제 운영>질 높은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구청 민원실 점심시간 휴무제를 운영한다!( 1시간만 기다려 주실 거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