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 토요일 평생학습축제에 다녀왔습니다.

평생학습도시 사이트에 평생학습축제 신청하는 란이 있어서, 신청까지 했는데, 문자나, 연락 같은것도 전혀 없더군요...

그래도, 그냥 시간에 맞춰서 대천공원으로 갔습니다.

인터넷으로 신청한 사람이나, 안하고 그냥 오신분이나 아무 관계 없더군요...

그러면서, 신청란은 뭐때문에 만든겁니까? 홈페이지 새로 개편했다고, 그냥 형식상으로 만든거면... 정말 어이 없습니다.

인터넷 신청자와 일반참여자와 아무 차이점도 없더군요...

저는 안내 문자(sms서비스)라도 오는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평생학습... 프로그램 거의다가 애들 위주더로군여...

  그나마, 핸드폰 고리나, 열쇠고리 만드는거라도 하나 해서 가지고 갈랬더니, 애기 없음 안된다고... 실컷 줄서 있다가 퇴짜 당해서 그냥 왔습니다.

  평생학습이란게 유아들이나 애들용 공작 학습인줄 알았다면, 안 갔을겁니다.

  앞으로도 가고 싶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