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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이웃

작은 후원 큰 희망

정다운 이웃 게시물 상세 정보
작성자 홍보협력과 작성일 2024.02.02

오갈 데 없는 처지가 된 김 어르신

중1동에 거주하는 김 모 어르신. 큰 딸은 10년째 연락두절이고 둘째 딸도 부모님에게 도움이 될 형편이 아닙니다.
지난해 10월 김 어르신(69)은 눈이 잘 보이지 않아 병원에 갔더니 오른쪽은 이미 실명 상태고, 왼쪽은 백내장 말기라 급하게 수술을 하였습니다. 부인(70)도 심장수술을 세 번이나 하여 건강이 좋지 않습니다.
경비 일로 근근이 생계를 이어가던 김 어르신은 더 이상 일을 하지 못하게 됐고, 월세를 6개월이나 내지 못해 3월에는 집을 비워야할 상황입니다.
전 재산이었던 보증금 500만 원으로 밀린 월세를 내고 나니 이제 수중에 돈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부부의 병원비와 생활비는 고스란히 빚으로 쌓여만 가고 오갈 데 없는 처지가 된 김 어르신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복지정책과 ☎051-749-5695
후원계좌 부산은행 101-2066-3493-05 예금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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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자 홍보협력과  조미숙
  • 문의처 051-749-4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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