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미술관에서 <놀다>
작성자 | 관광문화과 | 작성일 | 2011.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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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미술관 지하 1층에 개관 지난 4월 부산시립미술관 내에 어린이니술관이 문을 열었다. 어린이들은 언제나 꿈을 꾼다. 꿈꾸는 미래의 예술가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예술공간이 부산시립미술관에 있다. 2011년 4월에 개관한 어린이미술관이 바로 그 곳. 지하 1층으로 가는 계단 입구에서 어린이미술관의 상징 캐릭터 미수리가 반갑게 맞이한다. 계단을 내려가면 어린이미술관이라는 동그란 현판이 부착된 연두색의 벽과 구름이 앉아있는 하늘색 의자가 자리한 제1전시실이 보인다. 제1전시실에서는 조형 표현의 기본요소인 드로잉을 다양한 재료와 방식으로 표현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내가 그린 그림은…전이 진행되고 있다. 또 푸른 벽을 바라보며 마음대로 오리고 붙이고 그릴 수 있도록 종이와 가위, 풀, 색연필이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다. 바로 옆 제2전시실에서는 친구들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종이 위에 그리고 색을 칠해 오려내 붙인 동무 이야기전이 전시되고 있다. 또 여러 가지 모양의 기념스탬프를 찍어 나만의 추억도 간직할 수 있다. 화~일 오전 10시~오후 6시, /강미옥·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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