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동정
작성자 | 소통협력과 | 작성일 | 2020.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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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해 점검 화상회의 해운대구의회가 두 차례 부산을 덮친 태풍 피해현장 점검을 위해 화상회의를 진행했다. 의원들은 9월 3일과 7일 두 차례에 걸쳐 태풍 피해를 입은 각자의 지역구를 찾아 복구 작업을 돕고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자 화상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 참여한 의원들은 도로와 건물을 화면에 비추는 등 현장감 있게 상황을 공유했고, 관내 기관 협조 요청 등 추후 조치방법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에 두 차례 이뤄진 화상회의는 해운대구의회에서 처음 시도된 비대면 회의이다. 경찰서·소방서 마스크 지원 해운대구의회는 9월 3일 해운대경찰서와 소방서에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19 확산에도 구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현장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경찰서와 소방서 근무자들이 일상적으로 감염 위험에 노출돼있는 점을 고려해 격려 물품은 덴탈마스크와 방역마스크(KF-94)를 위주로 구성했다. 이명원 의장은 "현장근무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근무여건 조성과 처우개선을 위해 구의회가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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