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특색식품 - 진삼가
| 작성자 | 소통협력과 | 작성일 | 2019.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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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찌고 9번 말린 명품 홍삼 13종 특허 보유 잔뿌리까지 그대로 찌고 말리고를 아홉 번 반복해 잔뿌리 하나하나 소중히 살린 9증9포 명품홍삼이 있는 좌동 삼정그린코아상가(세실로 48) 1, 2층에 위치한 진삼가(대표 김명범)를 찾았다. 2007년 창립해 부산이 본사인 보배로운 삼의 집이라는 진삼가는 9증9포 증삼기술과 추출 및 포장기술에 관한 13종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최초로 전자동 9증9포 증숙기와 추출기를 개발해 기존 제품보다 5배 이상의 진세노사이드 성분을 함유한 홍삼제품을 생산, 유통한다. 기존 가공법은 고온에서 1번 찌고 1번 말리는 1증1포 방식인데, 9증9포 방식은 6년근 인삼을 정밀온도제어로 찌고 말리는 과정을 9번 반복해 잔뿌리를 그대로 보존하고 성분파괴를 방지해 고품질을 만들어내는 진삼가만의 전통적인 홍삼 제조 비법이다. 김명범 대표는 "기존에는 잔뿌리가 없는 제품, 즉 정형된 홍삼이 공급됐고 소비자들도 그것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 왔다"며 "하지만 잔뿌리 째 다 먹어야 진짜 홍삼을 드신 것"이라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의 경영철학은 우리가 하는 일이 옳은가? 우리가 하는 일이 사람들을 이롭게 하는가?로 제품에 첨가물을 쓰지 않고 천연 벌꿀을 활용한다고 한다. 부산시 우수제조사협회 공동브랜드 메이드 인 부산의 간판기업이기도한 진삼가는 면역력 증진 및 피로개선, 혈소판 응집억제를 통한 혈액흐름, 기억력 개선 및 항산화, 갱년기 여성건강 등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홍삼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고 있다. 1599-3300. jinsamga.co.kr /오지영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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