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 오전 10시 해운대문화회관 다목적홀에서 인터넷 역기능 예방 학부모 강연이 열린다.
KT 문화재단과 함께 주최하는 이번 강연은 초중고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건전한 인터넷 이용 문화와 인터넷 윤리의식을 정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이다.
KT문화재단은 건전한 정보통신문화 창달을 위해 다양한 공익사업을 펼치고 있는 방송통신위원회 산하의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이 날 서울지역에서 널리 알려진 김성심씨가 강사로 나와 열정적인 강연을 펼친다.
주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선착순 150명에 한해 사전 전화접수를 통해 수강할 수 있다.
이번 강연회는 청소년들이 인터넷을 학습에 적절히 활용하고 최근 사회 문제화되고 있는 인터넷 악플 등 인터넷 윤리의식을 정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민평생학습지원과 749-5631〕

<2009/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