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청에서 실시한 원더풀 미래대학 뮤지컬 강좌 1기생들의 모임입니다.
모두들 기대와 설렘으로 시작한 뮤지컬 수업이 당시 코로나가 점점 심해져서 연기되기도 하고, 비대면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노래와 춤과 연기의 총합체인 뮤지컬 특성상 온라인 수업은 힘들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교수님들과 많은 분들의 노고로 그래도 마지막 수업은 즐거운 우리들만의 공연(?^^)으로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긴 시간 코로나로 인하여 멈춰 있었지만 일상을 회복한 지금 그 때의 아쉬움과 다시 하고 싶은 열정으로 1기생들이 한마음으로 뭉쳤습니다. 동아리 이름처럼 행복한 여신들이 되고자 합니다. 행복한 내가 전하는 행복바이러스가 내 가정에, 내 이웃들에게 전해질 것입니다. 수업하는 동안 행복했던 얼굴들을 기억하며 또 다른 내일을 꿈꾸는 행복뮤즈! 우리들은 미래대학 뮤지컬 1기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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