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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주요 소식

중2동 청사포 도로 <확> 뚫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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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광문화과 작성일 2012.03.23

해송교~청사포간 942m 주민 숙원 해소
해운대 달맞이길 관광도로와 청사포를 연결하는 주 진입도로가 착공 15년만에 준공, 개통됐다.
해운대구는 지난 1월 20일 청사포 2임시철도 건널목에서 국회의원과 구청장, 지역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포 진입도로 개통식을 가졌다.
이번에 개통된 도로는 총 길이 942m, 폭 20m 규모로 지난 1997년부터 올해 1월까지 총 1백24억 7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조성한 것이다.
이곳은 청사포 주민들이 주 도로로 이용하는 곳일 뿐만 아니라 해운대 달맞이길과 해운대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곳으로 그간 정비되지 않아 지나다니는 이들의 통행불편이 많았다.
도로 착공 이후 사업비 확보와 청사포 철도 이설 문제 등으로 추진이 지연되는 등 우여곡절 끝에 이날 결실을 보게 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도로 개통으로 청사포 주민들을 위한 안전한 교통환경이 조성됐을 뿐아니라 아름다운 어촌 풍경을 간직하고 있는 청사포를 찾은 관광객들의 교통 불편도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중2동 청사포 도로 <확> 뚫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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