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의회 국외연수 추진
해운대구의회(의장 이명원)는 '세계 속의 해운대구 위상강화'를 목표로 미국 LA일대를 중심으로 2018년 공무국외연수를 다녀왔다.
여행사 패키지를 이용하지 않고 지역현안과 연계한 일정을 직접 짜는 등 계획수립 단계에서 철저한 준비를 하고 떠나 질 높은 연수결과를 얻었다. LA 한인회와 교류협약을 체결하고 상공회의소 관계자들을 만나 제2센텀과 관련한 해운대 투자방문을 요청하고 소녀상으로 유명한 LA 글렌데일 시의회와 우호협약 의향서를 교환했다.
일본정부와 재미 일본인들로부터 소녀상 철거 압력을 받고 있다는 말을 듣고 해운대구의회는 '감사편지 보내기 운동'을 시작으로 소녀상 지키기 운동을 벌일 계획이다.
EOC(재난방재센터), 드림웍스 본사 방문 등을 통해 안전과 영화도시의 위상 제고를 위한 벤치마킹 사례를 발굴하려고 노력했다.
귀국 당일 이명원 의장은 미국 전역에 방송되는 KBS-America에 출연해 해운대구 홍보를 하는 등 마지막까지 연수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제237회 임시회 개회
해운대구의회는 10월 16~23일 8일간 제237회 임시회를 열어 2018년 행정사무감사자료 작성의 건, 민선7기 구정혁신 실현과 국정·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본청 국, 부서 명칭 및 국 산하 부서 일부 신설, 통·폐합 등 조정을 위한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전부개정안 등 11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공무원노조와 간담회
해운대구의회는 10월 18일 해운대구공무원노동조합과 간담회를 가졌다. 행정사무감사의 효율적 진행을 위한 방안, 구민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의회와 노조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구·군의장협의회 회의
10월 11일 부산광역시 구·군의장협의회(회장 이명원) 정례회의가 해운대구 의회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산광역시 구·군의회의 의정활동을 시민에게 알리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