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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주요 소식

101만 명 다녀간 모래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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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협력과 작성일 2024.07.04

외지방문객 1인당 12만 원 쓰고 갔다 

지난 5월 24~27일 해운대해수욕장을 화려하게 수놓은 2024 해운대 모래축제에 101만 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휴대폰 위치 정보를 활용한 빅데이터 조사 결과다.
구는 부산관광미래네트워크에 의뢰해 축제 방문객 509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인당 평균 7만4천 원을 해운대구에서 지출했고, 부산 시민은 1인 평균 5만 원, 부산 이외 지역 방문객은 12만2천 원을 지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방문객들은 모래축제가 사진 찍기 좋은 볼거리가 다양한 축제라는데 5점 만점에 4.7점을 줬다. 모래작품의 전문성과 완성도가 우수에 4.6점, 전반적으로 만족한다는 항목에 4.4점으로 답했다.
올해 모래축제는 IOT기술을 접목해 증강현실(AR) 기반의 미션 스탬프 투어를 도입했고, 메인 모래조각에 미디어파사드를 상영한 것이 이색적이면서도 인상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구남로 댄스 경연대회, 캠핑장을 연상시키는 쉼터,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플리마켓도 인기를 끌었다.
한편 해운대구 우호도시인 포항시, 강릉시, 보령시, 여수시의 단체장과 직원들이 모래축제를 즐기기 위해 해운대구를 방문했다. 우호도시들은 지역 특산품을 교환하고 소통화합 행사를 진행했으며, 모래축제 개막식 축하 퍼포먼스에 함께 하기도 했다.
해운대구청장은 "부산을 넘어 글로벌 축제로 도약하기 위해 올해 모래축제의 주요 성과를 더욱 발전시키는 한편, 개선점으로 지적된 마케팅 강화 등을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화관광과 ☎051-749-4062

101만 명 다녀간 모래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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