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30분이면 한 생명을 살립니다
작성자 | 홍보협력과 | 작성일 | 2023.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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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감소로 혈액 수급 줄어 헌혈의 집 방문 전에 예약을 해운대구에는 언제나 헌혈할 수 있는 대한적십자 부산 혈액원 헌혈의 집 해운대센터가 있다. 지난 2008년 개소한 이래 365일 열려 있다.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혈액 수급이 크게 줄어 주민들의 참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게다가 코로나19로 3년 간 헌혈자 수가 급감했다. 현재 완전히 일상 회복이 됐지만, 헌혈자 수는 좀처럼 늘어나지 않고 있다고 한다. 헌혈할 수 있는 연령은 16~69세로 건강한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단 65세 이상은 60세 이전에 헌혈을 단 한 번이라도 해 본 경험이 있어야 한다. 헌혈할 수 있는 체중은 남자 50kg, 여자 45kg 이상이다. 최근 6개월 내 문신, 반영구 화장(눈썹, 아이라인, 입술, 두피 등)한 사람은 헌혈할 수 없다. 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유일한 수단이다. 건강할 때 헌혈하는 것은 자신과 사랑하는 가족, 더 나아가 모두를 위한 사랑의 실천이다. 구율미 과장은 "생명 살리는 일에 30분만 관심 가져주세요"라며 "해운대구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헌혈 앱 레드커넥트에서 원하는 날짜, 시간을 예약해 방문하면 편리하다. 운영시간 평일 10:20~20:00/주말, 공휴일 10:20~18:00. 해운대구 구남로29번길 38(세이브존 해운대점 정문 건너편 오른쪽 혜천빌딩 2층) ☎051-746-9505 강미옥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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