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불균형·양극화 해소에 앞장

평화의 바람이 변화의 열망으로 전국 방방곳곳 시민들의 마음을 덮었습니다. 우리 지역에서도 오래도록 쌓여 온 변화의 마음이 터져 나왔습니다. 이 마음이 저에게도 와 닿았습니다. 그 소중한 마음, 엄중한 책임감으로 받아 안고 실천하겠습니다.
첫째, 평화의 시대에 수도권과의 불균형 해소는 발전의 한계에 이른 해양으로의 진출 방식이 아니라 해양을 끌어안아 신비단길과 연결하는 것입니다. 부산이 신실크로드의 시발점이 된다면 부산은 획기적으로 변화 발전할 것입니다. 해양관련 산업의 부흥은 수도권과의 불균형 문제를 해소시켜 줄 것입니다.
둘째, 양극화의 문제는 정책의 실패에 기인한 것입니다. 노인, 장애인, 청년,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비롯한 서민들의 평등권, 자유권, 청구권, 참여권, 사회권 등을 조례와 예산으로 실현되도록 하여 양극화의 해소에 앞장서겠습니다.
정당의 강화를 통해 더 나은 민주주의 실현에 작은 힘을 보태겠습니다. 우리 이웃에 보탬이 되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질책해 주시고 똑바로 걸을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한국해양대학교 대학원 항만물류시스템 석·박사 ▲동명대학교 해운경영학과 겸임교수 ▲현)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해양수산특위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