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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산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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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덜겅

  • 너덜겅 좌측 이미지
  • 너덜겅 우측 이미지
상세정보
  • 위치
    장산 능선부 일대
설명
장산은 화산활동으로 인해 만들어진 장산 절리를 따라 암석에서 분리된 돌들이 쌓여 밭을 이룬‘너덜’이 잘 발달하여 기괴하고 웅장한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장산 자락에 무수히 널린 너덜겅은 돌너덜, 테일러스, 애추, 돌서렁, 암괴류 등 다양한 이름을 지니고 있는데, 화산암으로 이루어진 장산 너덜겅의 돌들은 가로와 세로축이 각각 2~10m, 1~6m로 매우 큰 편에 속하며 너덜겅 전체 면적은 43만㎡에 이른다. 장산은 2013년 부산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주로 화산재와 용암, 화산쇄설물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꽃돌로 불리는 구과상유문암, 큰 결정 구조를 보이는 반상유문암, 화성쇄설물이 집적되어 형성된 응회암 등 다양한 화산암들과 장산폭포, 평지 사이 우뚝 솟은 인셀베르그 등 다양한 지질·지형 경관이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