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
| 작성자 | 박O나 | 작성일 | 2022.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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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층 북카페 노트북 테스크에 외국인 한 분이 동영상을 크게 틀어 놓고 통화도 크게 하십니다. 제가 논문 작성때문에 대부분은 4층에 있는데 답답하면 1층에서도 합니다. 북카페에서 할 때 마다 길게는 5~6분 가량 짧게는 1~2분 가량 하루에 몇차례 반복적이고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저 패턴이 한달 정도 지속되고 있어서 결국 글 남깁니다. 제가 북카페에서 통화를 한적이 있었는 데 그때 경비원 분께서 정중하고 친절하게 다른 분께 방해되니 나가서 해달라고 하셔서 죄송했고 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중고등 학생들이 게임을 소리 나게 하고 있어도 친절하게 잘 제지하시는 걸 보고 감사하게도 북카페에서도 공부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저번에 북카페 직원분들 소음 문제도 도서관에서 잘 해결해 주셔서 더더욱 애착하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잘 관리해주시는 경비원 분인데 아무래도 외국인이고 영어도 아니고 러시아계열 언어를 쓰셔서 소통이 불편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글 남깁니다. 시정될 수 있게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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