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813.8-1216-24] 같은 반 재우에게서 뚱땡이라는 놀림을 받기 시작한 유미. 유미는 자신이 뭘 잘못한걸까 자책했지만 곧 깨닫게 됩니다. 자신이 당해야 할 이유가 없고 재우 패거리가 옳지 못한 행동을 할 뿐이라는 것을요. 유미는 친구 민아와 함께 용기를 짜내어 맞서려고 합니다. 혐오는 나쁜 것이라는 걸 재우 패거리에게 알려 주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