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semble SoRi
앙상블 소리는 부산 울산 경남에서 활동하는 연주자들로 이루어진 소규모 앙상블이다.
2010년 창단연주를 시작으로 전문적인 클래식 공연은 물론이고 양로원,요양원,특수학교,부산시교육청소속 찿아가는 음악회,교과서음악회 다문화가정 오케스트라 연합연주 등 예술 문화를 쉽게 접할수 없는 소외 계층과 의 소통도 중요시 여기며 연주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소리앙상블은 다른 현악앙상블과는 조금 다른 차별화를 두고 있다.
현악5중주와 오보에 그리고 국악기인 해금이 함께 활동하는 이색적인 조합으로 이루어져있다.
지루한 클래식 공연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기위해 목관악기 오보에와 해금의 협연과 앙상블로 전통 클래식과 대중음악이라는 장르는 넘나들며 음악으로 하고싶은 이야기를 하는 “스토리텔링 음악회”를 진행하고 있다.
장소에 구애받지않고 어디서든 관객들과 이야기하고 소통하는 음악을 추구하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