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판소리와 전통국악이 함께하는 2024통일음악회>
한민족, 하나의 뿌리를 기억하는 우리 민족 고유의 정서를 전통 국악으로 담기내기

하나의 빛
오랜시간 하나의 땅에 하나의 언어로 함께해 온 한민족, 하나였을 때 우리민족의 웅대한 꿈을 기억하는가? 가슴을 울리는 북소리와 하늘을 여는 나팔소리 태고적부터 공유해오던 울림으로 하나의 민족을 표현
- 창착판소리, 창작구음 / 전통모듬북 공연 / 대북 및 나팔 공연 / 창작 무용

이별은 죽음처럼
아무도 생각지 못한 이별, 아무도 원치 않았던 이별의 과정을 그리면서 분단의 아픔과 그 리움을 표현
- 국악관현악단 / 퓨전 국악예술단 / 창작 독무

1+1=1
차이보다는 같음을 이야기하고, 다툼보다는 화해를 위해 나가야 통일의 희망이 있다.
하나 하나가 만나 둘이 아니라 더 큰 하나가 될 수 있음을 표현
- 중창단 / 풍물판굿

희망의 빛
등불은 언젠가 돌아올 님을 그리는 마음이고, 어둡고 막막한 세상에 여명을 부르는 의지 이고, 길 잃은 나그네의 이정표. 싸리문 앞에 등하나 걸어놓는 마음으로 평화와 통일을 염원을 표현
- 창작판소리 / 창작 등(燈) 퍼포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