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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주요 소식

해운대구 신청사 건립 순조롭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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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협력과 작성일 2025.11.03

폐기물 처리 등 어려움에도 순풍
2027년 말 준공 예정

해운대구는 직원 사무공간과 주민 편의시설·주차공간 확충을 위해 재송동에 건립 중인 신청사 공사를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 신청사는 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열린 청사로서 새로운 행정 공간이 될 전망이다.
2024년 4월 첫 삽을 뜬 이후 지하층 공사에 이어 올해 7월 전기공사를 진행했고 지난달에는 기계, 소방, 통신공사에 돌입했다.
공사 과정에서 매립폐기물이 발견돼 어려움이 있었으나 차질 없이 시행하고 있다. 내년 2월 골조공사를, 2027년 2월에는 조경공사를 진행해 연말 준공할 방침이다.
신청사는 1천74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총면적 2만 9천354㎡에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로 건립한다.
각 부서 사무공간뿐 아니라 북카페, 은행, 휴게실 등 주민들의 문화생활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설을 배치, 주민 친화적인 열린 청사로 건립할 예정이다.
동해선 재송역과 센텀역 사이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아 구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해운대구 중간지점으로 지역 균형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중동의 현 청사는 1981년에 지어졌다. 건립된 지 44년이 지나 낡은 데다 급증하는 인구와 행정수요에 비해 공간이 협소해 주민들에게 큰 불편을 주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구는 2013년 재송동에 별관인 문화복합센터를 건립해 일부 부서를 분산 운영해 왔다.
2027년 신청사가 완공되면 모든 부서가 한 곳에 입주해 행정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주민들도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신청사 건립 공사 진행 상황은 해운대구 홈페이지(www.haeundae.go.kr) 공개-해운대구 신청사를 소개합니다에서 볼 수 있다.
신청사건립추진단 ☎051-749-4863

해운대구 신청사 건립 순조롭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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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신청사 건립 순조롭게 진행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해운대구 신청사 건립 순조롭게 진행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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