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보육서비스 질 높인다
| 작성자 | 홍보협력과 | 작성일 | 2024.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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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리인뷰2차·드파인센텀 개원 해운대구는 25번째 26번째 국공립어린이집인 경동리인뷰2차와 드파인센텀을 개원했다. 10월 8일 개원한 경동리인뷰2차어린이집은 우동 경동리인뷰2차아파트 상가동 3층에 자리해 있다.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보육실 4개, 유희실, 조리실, 사무실 등을 갖췄다. 총면적 212㎡이고, 보육 정원은 38명이다. 10월 23일에는 드파인센텀어린이집을 개원했다. 반여1동 드파인센텀아파트 관리동에 있으며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4개의 보육실, 유희실, 조리실, 사무실을 갖췄다. 총면적은 301.2㎡이고, 보육정원은 48명이다. 현행법에 따라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은 국공립어린이집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구는 보육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아파트와 협약을 체결하는 등 설치에 적극 나서 두 곳을 개원하게 됐다. 해운대구청장은 "앞으로도 민간 시설의 국공립 전환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국공립어린이집을 지속해서 확충해 아이 키우기 좋은 해운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가족복지과 ☎051-749-4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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