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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뉴스

더 이상 침수는 없다 상습침수 해소 길 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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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통협력과 작성일 2021.12.02

더 이상 침수는 없다 상습침수 해소 길 열리다

센텀, 2023년부터 하수도정비
환경부 중점관리지역 지정

센텀시티 일원이 지난달 환경부 주관 2021년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에 지정됐다.
이로써 국비 68억 원, 시비 79억 원, 구비 79억 원 등 225억 원을 투입해 내년에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시행하고 2023년부터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센텀지구는 면적이 980,000㎡에 달하며 하수관로 관경 확대와 추가 신설, 저류조 펌프 용량 증설과 역류 방지 수문 설치 등으로 고질적인 침수문제를 해소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환경부는 매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을 지정해 국비를 지원한다.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에 상습적으로 침수피해를 겪고 있는 도심지역의 하수관로를 정비하고 펌프장을 설치하는 등 하수의 흐름 능력을 증대하는 도시침수 대응사업이다.
전국 지자체에서 신청한 지역을 대상으로 서류검토, 현장조사,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침수 피해 정도, 사업의 시급성, 타당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지를 선정한다.
해운대구는 지난해 신청했으나 아쉽게 탈락했으며, 올해는 꼭 지정받기 위해 자체 예산을 투입해 하수도 정비 개선대책 수립용역을 시행하는 등 총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센텀지구의 침수 해소에 국비가 투입되지 않으면 사업 추진 자체가 어렵다는 당위성이 인정돼 이번에 지정받을 수 있게 됐다.
해운대구청장은 "그동안 한정된 자체 재원으로 하수관로 개량과 준설을 시행하는 등 최선을 다해왔으나 역부족이었다"며 "이제 제대로 해결할 수 있게 돼 기쁘고, 이를 계기로 부산 마이스산업 중심지인 센텀지구가 한층 더 발전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우·중동 일대 하수도시설 개선
2023년부터 공사 시행

지난해 기록적인 폭우로 침수 피해가 심했던 우동, 중동 일대가 환경부에서 지정하는 2020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선정돼 국비 등 160억 원을 확보했다.
구는 2022년 개선대책 수립 후 기본·실시설계에 들어가 2023년부터 해운대시장, 구남로, 해운대구청 주변 0.5㎢를 대상으로 하수도 시설 개선 공사를 시행한다.
이 일대는 지난해 7월 폭우가 내렸을 때 침수 피해가 컸다.
이번 공사가 완료되면 하수관거의 통수 능력이 향상돼 침수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문 의 도시관리과 ☎051.749.6034

반여동 세월교 일원 침수예방
행안부 풍수해사업 23년 완공

해운대구는 행정안전부 2021년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에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선정돼 30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지역 단위 생활권 중심으로 집중 투자해 침수 등 재해를 근원적으로 예방하는 사업이다.
해운대구는 여름철 집중호우 시 상습적으로 침수되는 반여동 세월교 일원의 침수를 예방하고,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고자 공모에 참여했다.
실시설계용역을 거쳐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공사에 착수, 2023년 말에는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내용은 세월교 일원 홍수통제 자동수문 설치 등 재해 예·경보 시스템 설치, 노후된 하수와 도로시설 등 도시기반시설 정비, 펌프장 용량증설 등 강우로 인한 대도시 생활권 침수예방사업 등이다.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반여지구 홍수 피해 예방뿐 아니라 생활하수 유입으로 악취가 발생하는 반여동 신선천이 맑고 깨끗한 도심 속 자연하천으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 의 건설과 ☎051.749.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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