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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주요 소식

지역균형발전 디딤돌 신청사 건립 순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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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통협력과 작성일 2022.04.01

신청사 건축설계 공모
5월 말 디자인 선정

현 청사 이건희 미술관 유치
끝까지 노력할 것

해운대구는 지난 2월 28일부터 신청사 건립공사 설계공모 중으로, 3월 10일 참가업체 등록을 완료하고 3월 15일에는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계공모 접수결과 단독 건축사 7곳, 공동으로 구성한 건축사 7곳 등 모두 14곳이 신청해 건축가들의 건축설계 경연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오는 5월 16일 설계공모 작품을 접수받아 1,2차 심사를 거쳐 5월 30일 최종 당선작과 입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람중심 미래도시 해운대구의 위상에 걸맞은 창의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기능을 갖춘 최적의 시설로써 ▷행정중심 랜드마크로서의 상징성 ▷구민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고려한 설계 ▷에너지 및 업무 효율성 제고 ▷주변 경관을 고려한 쾌적성 확보 등에 중점을 두고 심사할 방침이다.
설계공모 결과 1위로 선정되는 업체에는 설계권을 부여하고 입상작에 대해서도 보상비를 차등 지급한다.
해운대구 신청사는 재송동 센텀초 맞은편, 해운대구 문화복합센터 앞 빈터에 연면적 28,384㎡, 지하 2층, 지상 8층, 주차면 350면 규모로 건립된다. 구의회를 비롯해 어린이집, 모자휴게실, 건강체험실 등 다양한 주민 편의시설도 들어선다.
올해 설계공모와 기본·실시설계를 시행하고 내년에 착공할 계획이다.

현 청사 활용방안 주민의견 수렴
청사 이전에 따른 중동 현청사 주변의 공동화를 막고 인근 상권과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 청사 활용방안 마련은 신청사 이전시기와 맞춰 단계별 절차를 이행하고 있다.
그동안 현청사 활용방안 마련을 위해 구정정책자문위원회 자문회의, 현청사 활용 TF팀 구성·운영, 민간자문단 회의를 여러 차례 열어 주민 제안사항을 접수했다. 현 청사 주변여건 분석, 도입가능 시설군 검토, 건축방식과 사업추진방식 결정을 위해 2020년 5월에는 현 청사의 활용방안 기본용역을 완료했다.
또 지난해 함께 꿈꾸는 새로운 시작-현청사 활용 톡톡 아이디어 전국 공모를 실시한 결과, 지역 주민과 상생을 도모할 수 있는 도입시설로 문화복합시설, 수직공원, 복합커뮤니티센터, 예술창작소 등 40여 건의 제안이 접수되기도 했다. 올해 4월부터는 해운대구 전역에서 찾아가는 설문조사단을 운영해 현 청사 활용 도입시설에 대한 주민 의견수렴에 나설 계획이다.
다중집합장소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조사단 부스를 설치하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작위 직접조사를 실시, 주민들이 원하는 최적의 활용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신청사 이전으로 기존 현 청사를 활용하고 있는 타 지자체 사례를 조사하고 벤치마킹을 통해 도입시설, 개발방식 등 활용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할 예정이다.
구민 의견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주민 선호도가 높은 2~3개 도입시설안을 주제로 전문가 포럼 등 토론·자문을 거쳐 최종 도입시설을 결정할 계획이다.
해운대구청장은 "현 청사 활용방안 중 하나로 현 청사를 이건희 기증 미술관으로 제공하겠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다"며 "부산 지역의 열악한 문화여건을 개선할 문화 분권 차원에서라도 이건희 기증 미술관을 유치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 의 신청사건립추진단 ☎051.749.4863

지역균형발전 디딤돌 신청사 건립 순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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