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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주요 소식

해운대구 <일자리 복지>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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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광문화과 작성일 2011.03.02

3월 1일 전담기구 일자리복지사업단 신설


일자리가 최대의 복지
해운대구는 이달 1일자로 일자리 창출 업무 전담기구인 일자리복지사업단을 신설했다. 일자리 창출을 통한 주민의 취업복지 향상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민선5기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 5천개 만들기를 조기 달성하기 위한 취지이다.


사업단은 일자리 사업과 관련한 구청의 모든 사업을 총괄적으로 수행한다.
공공근로사업 추진, 일자리센터 운영, 주민 직업 능력개발교육·훈련 등 기존 지방자치단체에서 수행하던 일자리 관련 업무와 함께, 자립형 마을기업 및 사회적기업 발굴 육성, 희망마을 공동작업장 건립, 산학관 협력체계 구축, 종합 일자리센터 운영시스템 구축 등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취업복지 시책을 적극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단장 1명(5급)을 포함한 6급 팀장 2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되며, 그동안 2009년 2010년 대통령표창과 부산시 종합평가 4년 연속 최우수 등으로 받은 상사업비 전액이 관련 사업비로 투입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시행
해운대구는 올해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으로 총 16개 사업장에 12억4천6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이들 사업에 주민 194명이 참여하며 3월 2일부터 시행된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소기업 취업지원사업, 자전거 무료 수리사업 등 근로자가 기술습득 후 관련업체에 정규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알선하고, 또 사업종료 후 마을기업으로 전환할 수 있는 지역주도형 사업으로 시행된다.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폰 앱개발자 양성사업, 달맞이언덕 프리마켓사업, 자원봉사센터 유급서포터사업도 시행된다.
특히, 스마트폰 앱개발자 양성사업은 7명의 참가자가 총 300시간의 교육을 이수한 후, 구청 등 공공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앱을 직접 개발함으로써, 공공기관의 예산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공동작업장 마을기업 전환
해운대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동 단위 공동작업장 4개소도 지속적으로 운영하면서, 마을기업으로의 전환을 도모한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공동작업장은 자립형 공동작업장인 희망나눔터(반송2동), 송수 행복한일터(재송2동), 한마음 나눔터(반여4동)와 소기업지원사업장인 희망 공동작업장(반여2동)이 있다.
구에서는 대통령표창 상사업비와 국·시비 등 총 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반송지역에 오는 7월 개소를 목표로 희망마을 공동작업장을 건립할 계획으로 현재 실시설계 중에 있다.
희망마을 공동작업장이 건립되면, 기존 공동작업장 중 일부를 이전해 마을기업으로 육성하며, 마을기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장도 입주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구에서는 마을기업 육성 전문 매니저를 고용하고, 이들 사업장이 자립형 마을기업으로 성공적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1만7천 일자리창출 주민복지 향상
해운대구는 이미 일자리 공시제를 통해 민선5기 4년간 일자리 1만 7천개(공공부문 1만개, 민간부문 7천개) 창출목표를 공시한 바 있다.
일자리 공시제는 일자리 창출 목표와 구체적인 일자리대책을 지역주민에게 공시하는 제도로, 추진 실적에 대해 매년 말 고용노동부의 평가를 받게 된다. 구는 일자리 복지사업단 신설로 일자리 창출을 통한 주민의 취업복지에 더욱 매진해 주민 삶의 질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일자리복지사업단 749-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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