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이달의 주요 소식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본격 손님맞이 돌입

이달의 주요 소식 게시물 상세 정보
작성자 소통협력과 작성일 2019.10.29

꽃길 조성 도심 단장
한·아세안 10개국 참여
11월 25~27일 벡스코

11월 25~27일 벡스코에서 한·아세안 대화관계 30주년을 기념해 한국과 아세안 10개국 정상이 참여하는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가 열린다. 이와 연계해 11월 27일 누리마루에서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도 열린다. 행사 동안 아세안 정상과 사무총장, 경제인 기자단 등 1만 명 이상이 부산을 찾는다. 부대행사도 2014년 정상회의와 비교해 4배 이상이나 많고 분야도 다양하다.
벡스코에서는 비즈니스&스타트업 엑스포, 한류혁신 국제포럼, 스마트시티페어, 공공행정혁신전시회를 개최하고 정상회의 개최 전 붐업행사로 10월 15일부터 19일간 한아세안 청년들 위주의 한아세안 열차, 함께 나아가는 미래 행사도 진행된다.
해운대구는 현 정부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의 외교 행사인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본격적인 손님맞이 준비에 돌입했다. 동백섬 일원 도로를 정비하고 조경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벡스코~동백섬~아세안문화원까지의 거리를 꽃길로 조성한다. 해운대 관문인 벡스코, 송정터널 일원에 조성된 교통섬을 정비하고, 동백공원 수목정비, APEC 나루공원, 해운대해수욕장 화장실도 새롭게 단장한다. 요트경기장 주변도 디자인 개선과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한다.
정상회의 개최 환영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해운대해수욕장과 구남로 해운대광장 일대에서 해운대 빛 축제 특별행사를 열어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선사한다. 해운대 빛축제는 11월 16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열린다.
부산시는 이번 정상회의를 기념해 아세안문화원 앞 좌동로 전체 구간을 아세안로라는 명예도로명을 부여할 계획이다.

첨부파일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4유형:출처표시, 상업적이용금지, 변경금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본격 손님맞이 돌입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목록

담당자 정보

  • 담당자 홍보협력과  조미숙
  • 문의처 051-749-4075
방문자 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