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태극기달기 시범지역 운영
작성자 | 관광문화과 | 작성일 | 2013.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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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는 제68주년 광복절을 맞아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장산 모정원 입구 체육공원과 해운역에서 해운대해수욕장까지 구남로에 태극기 달기 시범거리를 운영했다. 이번 태극기 달기 시범지역 운영은 청산리전투 등 독립운동에 헌신했던 강근호 애국지사의 장산 자택 모정원 입구에 국기를 달아 애국심을 고취하자는 구민의 제안을 수렴해 추진됐다. 특히 국기사랑 계몽운동 장지근 회장의 자문을 받아 장산 체육공원에 태극기 시범 거리를 조성했다. 해운대의 관문이라 할 수 있는 해운대역에서 해운대 해수욕장까지 약 500m에도 배너형 태극기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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