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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이웃

겨울 추위 녹이는 중2동 천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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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광문화과 작성일 2015.12.03

어르신 점심대접·부녀회 밑반찬 나눔


겨울이 성큼 다가온 요즘, 따뜻한 마음의 중2동 천사들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가 한결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
미담의 주인공은 음식점 청사포 나루터 대표 김왕곤 씨. 11월 11일 관내 어르신 20명을 식당으로 초대해 점심을 대접했다.
앞으로 매월 둘째 수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대접할 예정이다. 이 소식을 들은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달부터 김 씨의 봉사활동에 일손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지난 9월부터 넷째 주 수요일에 동 주민센터에서 정성껏 반찬을 만들어 홀몸 어르신, 소년소녀가장 등 10가구에 전달하고 있다. 부녀회의 복지사각지대 밑반찬 나누기 사업은 최근 중2동 달맞이사랑나눔회의 후원으로 반찬 가짓수가 풍성해졌다. 부녀회원들은 11월 18일에는 주민센터 옥상텃밭에서 재배한 배추 등으로 200포기의 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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