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경영 관련 폭넓은 서비스 제공

특허는 나라에서 새로운 기술을 만들어낸 사람에게 주는 보호 울타리다.
센텀시티 첨단산업단지에 자리한 센텀특허법률사무소(대표변리사 박명흠)는 2009년 5월에 설립됐다.
대다수 특허법률사무소가 연산동 법원 근처에 자리하고 있는 것에 비해 해운대 센텀시티에 특허법률사무소가 위치한 것이 다소 생소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센텀시티 첨단산업단지에 벤처기업들이 많이 입주해 있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디자인센터, 부산문화컨텐츠컴플렉스, 영화의전당 등 지식재산권과 직·간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는 많은 기관과 기업들이 포진돼 있다.
미래 지향적인 아이디어를 산업 현장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지식허브 역할을 담당하는 특허 변리사무소가 무엇보다도 이 곳에 필요하다 하겠다.
센텀특허법률사무소는 부산경제진흥원, 울산경제진흥원의 특허분야 컨설팅에 참여하고 있다.
기본업무인 지식재산권 출원 및 등록 업무뿐만이 아니라 기술이전, 기술가치평가, 신기술인증, 녹색기술 인증, R&D 등 기술경영과 관련된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역사는 길지 않지만 젊고 패기있는 직원들로 구성된 센텀특허법률사무소는 개인의 능력과 적극성을 키우고,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회사로서 동남권 최고의 지식재산 전문가 기업으로 발전되기를 기대해본다.
746-6751
 /이수광·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