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1동 설맞이 나눔활동 이어져
작성자 | 관광문화과 | 작성일 | 2016.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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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우1동에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센텀119안전센터 소속 직원들과 남녀의용소방대원들은 십시일반 30만 원의 성금을 모아 2월 2일, 장애인복지시설인 베데스다의 집에 쌀, 휴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찰떡궁합 봉사단도 2월 2일, 장애인공동생활가정, 홀몸 어르신 등 10세대에 직접 만든 떡을 전했다. 이 봉사단은 지난해 5월부터 정성스럽게 떡을 만들어 매달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고 있다. 해운대소방서구조대는 대원들끼리 성금을 모아 2월 3일, 홀몸 어르신 2세대에 쌀, 라면 등 생필품과 성금 10만 원씩을 전달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우1동장은 온정의 손길이 있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잘 보낼 수 있게 됐다.며 성금과 성품을 기탁해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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