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쉬는 날엔 봉사활동 갑니다
작성자 | 홍보협력과 | 작성일 | 2024.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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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사회, 2018년부터 정기적으로 병원 찾아 환자들 머리 단정하게 (사)대한미용사회 해운대구지회(지회장 서희애)는 한 달에 두 차례씩 정기적으로 관내 병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 6년째 이어온 활동이다. 서희애 지회장과 박은경·박창희 부회장을 비롯해 모두 20명의 회원들은 관내 부산노인전문제3병원과 해운대자명병원에서 입원 환자들의 머리를 단정하게 커트해 주고 있다. 미용실 쉬는 날인 화요일을 활용해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으며, 올해 들어 500여 명의 머리를 손질했다. 해운대구는 미용 기자재 구매에 300만 원을 지원하기도 했다. 서희애 지회장은 "미용을 마친 분들이 깔끔해진 모습에 만족해하며 연신 고마움을 표현할 때 보람을 느낀다"며 "최근 개인적으로 네팔에 미용 봉사를 다녀오기도 했는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꾸준히 봉사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환경위생과 ☎051-479-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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