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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이웃

구정발전 기여·이웃사랑 실천 애향대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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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통협력과 작성일 2020.01.06

해운대구는 김용환 씨, 전홍길 씨, 제일순 씨를 해운대 발전에 이바지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애향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구는 지난 10월 16일부터 한 달 동안 구 홈페이지와 관내 각 단체를 통해 제32회 애향대상의 주인공을 추천받았으며, 엄정한 심사를 거쳐 3명의 수상자를 뽑았다.

*김용환 씨(72)는 1994년 재송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을 시작으로 2003년 재송지역발전협의회 회장으로서 동부하수처리장 대책위원회를 구성, 부산시로부터 지역주민 지원금을 확보해 한빛문화센터, 한빛공원공영주차장, 재송1동행정복지센터 건립에 기여했다.
재송포 축제 개최, 고지대 제설장비 보관소 설치, 학교 운영위원장으로서 학생 등하굣길 환경개선, 장학사업 등 지역발전에 앞장섰다.

*전홍길 씨(62)는 2006년 중2동 주민자치위원 겸 청사포 발전위원장을 맡아 청사포마켓 운영, 청사포 진입로 개설, 어촌뉴딜300 공모 등 지역 내 각종 사업 추진에 힘썼다.
2008년에는 청사포 풍어제 위원장에 위촉돼 96년 이후 재정적인 이유로 중단됐던 풍어제를 재개하고 사업비를 지원하는 등 마을 공동체 활성화와 지역문화 융성에 기여했다.
2010년 중2동달맞이사랑나눔회를 결성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제일순 씨(72)는 1994년 반여1동 통장을 시작으로 현재 한국자유총연맹 해운대구지회 여성회 고문으로서 광복절 국기달기 홍보, 6.25 참전용사 위로행사, 북한이탈주민 조기 정착을 위한 지원 등 민주시민의식 함양에 기여해 왔다. 헌혈운동, 환경정비활동, 노인복지회관 무료급식봉사, 소년소녀가장 무료 도서배부, 청소년 안전 지도 등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활동과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
<행정지원과 749-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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