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정다운 이웃

구순구개열 앓고 있는 영훈이

정다운 이웃 게시물 상세 정보
작성자 소통협력과 작성일 2019.05.08

작은 후원 큰 희망

영훈이(가명·7)는 선천적 구순구개열로 입천장과 입술을 꿰매는 수술을 했지만 영구치가 다 날 때까지는 잇몸이 벌어져 발음이 새고 부정확해 의사소통이 힘듭니다.
어린이집에서 이야기를 해도 친구들은 알아듣지 못하고, 같은 말을 계속 반복해도 말이 통하지 않아 영훈이는 자신감을 잃어갑니다.
성장하면서 구순구개열 추가 수술도 받아야하고, 다른 신체 기형도 있지만 병원의 정밀검사나 언어심리치료 등은 가정형편이 어려워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빠는 사업 실패로 큰 빚을 져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하고 있고 엄마는 영훈이와 영훈이 동생을 돌보며 집에서 가방 접기 부업을 하고 있지만 월세는 밀리고 공과금도 제때 내지 못하는 등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내년이면 영훈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합니다. 하루라도 빨리 놀이치료와 언어치료를 받아 친구들과 즐겁게 소통하고 어울릴 수 있도록 아동 치료비를 후원해 주실 분을 기다립니다.
따뜻한 후원자가 되어 주실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복지정책과 749-5992〕

첨부파일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4유형:출처표시, 상업적이용금지, 변경금지 구순구개열 앓고 있는 영훈이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목록

담당자 정보

  • 담당자 홍보협력과  조미숙
  • 문의처 051-749-4075
방문자 통계